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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유럽에서 알아주는 피터브러 앤티크 페어 구경 (Peterborough Antique Fair)

평소 앤티크나 구제같은 오래된 물건을 정말로 좋아하는 나로서, 유럽에서 알아주는 앤티크 페어는 정말이지 안가고는 못 견딜 것 같았다. 하로게이트에서 피터브러까지 거리도 꽤나 있고, 차비도 꽤나 비싸지만 일년에 딱 두번 열리는 페어에다가 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 갈 것 같아서 가기로 결정!


아침 7시부터인가부터 열리는데, 티켓가격도 높고 대부분 업자들이 와서 물건 거래를 하는 형식이라고 하더라. 나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10시까지 가기로 함. (티켓 가격도 싸진다) 10시까지 가기 위해서 아침 7시인가... 기차를 타고.... 갈아타고... 버스로 또 갈아타고.... 걸어서... 결국 도착!!!!!!!! 구글맵의 힘은 위대하다.



 


걸어가는 도중 당당한 표지판 발견! 허허벌판 같아보이지만 앤티크 페어 이쪽 맞아요^^ 하는 듯한 느낌





여러분 이 곳은 성지입니다. 앤틱이나 잡동사니, 오래된 물건들 좋아하는 분이라면 진짜진짜 좋아할 듯. 각종 물건들이 어찌나 많은지 눈이 즐겁다 ㅠㅠ 한국 동묘시장 좋아하는데, 거기는 뭔가 그냥 할머니집에 있을 것 같은 오래된 물건들이라면, 여기는 진짜 카페 소품들만 모아둔 예쁜 앤틱들 ㅠㅠㅠ 외국앤틱이라 그런가? 예뻐..





요러케 색감 쨍쨍한 미키마우스도 발견되구요...!





허허벌판에 정말 끝없이 펼쳐져있음. 진짜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자세히 다 못볼 정도임..!





이렇게 대충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하나하나 다 예쁘지만, 막상 지갑을 꺼내기에는 망설여지더라. 영국에서 물건을 사면 한국까지 나중에 다 고대로 들고와야되는 짐인데 부피 무게 생각안할 수가 없음 ㅠㅠㅠ





나는 이렇게 쨍쨍한 컬러감을 사랑한다. 1950년대 느낌이 나는 물건들... 복고풍 색감






각종 장난감도 많다. 가구도 많고 여튼 없는게 없다!





저 목마 진짜 사고싶었는데... 너를 내가 어찌 들고가겠니 ㅠㅠㅠ 나중에 영국에서 집을 사게된다면 꼭 예쁘게 앤티크들로 인테리어를 할테야. 사랑은 역시 타이밍...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렸기때문에 아래부터는 여러분들의 감상 타임!

앤티크 좋아하시는 분들ㅠㅠㅠ 여기 꼭 가세요...












이렇게 예쁜 표지판도 있다. 사고싶었으나 역시 서러운 외국인..




 


방독면도 모아놓고 팔고있었다. 뭔가 너무 무섭지만 너무 끌려서 사진 찍음







너무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서 핫도그랑 감자튀김 사먹었다. 맛있는 냄새를 풍겨서 안사먹을 수가 없게 만드는 푸드트럭들!!!! 푸드트럭이 총 3~4개? 정도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ㅋㅋㅋ 줄이 엄청 길다.



 


짜잔 이것이 나의 최종 결과물. 구경만 잔뜩 하다가 마음에 드는 것들 마음속으로 찜해두고 마지막에 몰아서 샀다. 몰아서 샀다고 하기에는 두개밖에 안샀지만... 하나는 핸드메이드 앤티크 테디베어!(4파운드) 작자미상의 핸드메이드 작품인데 저 오묘한 눈빛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질렀다. 발바닥 가죽 상태도 매우 양호.

그리고 하나는 저 파란색 앤티크 양철접시! 진짜 색감이 딱 내가 좋아하는 색감 ㅠㅠ 쨍쨍해... 그림에 있는 언니들도 너무 예뻐...! 지금 저 접시는 내 악세사리 받침대로 쓰이고 있다. 



 


4시간 넘게 구경하고 지친 발걸음으로 버스 기다리는 중. 그래도 버스가 다녀서 다행이다 ㅠㅠ 나같은 뚜벅이에게는 대중교통이 정말 중요하다구욧..



 


이뿐 나의 테디베어~ 우리 언니가 눈 보고 너무 무섭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그게 매력이야..



 


피터브러는 하로게이트에서 너무 멀기때문에, 타이완 친구 2명과 같이 하룻밤 묵기로 했다. 숙소도 진짜 좋아 ㅠㅠㅠ 아파트 전체인데, 요리도 마음껏 할 수 있고 방도 넓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한국 떡볶이 소스를 사와서 닭도리탕을 해먹었다. 정말 맛있었음.



 


깨끗한 화장실. 자고로 집의 얼굴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을 봐야 그 집의 청결상태를 알 수 있음.



 


요것이 내가 쓴 방! 이렇게 넓고 쾌적한 삶 오랜만이야 ㅠㅠ 맨날 화장실 부엌 남들이랑 공용으로 쓰다보니 아파트 하나 빌릴때마다 나는 너무나 행복해짐..... 역시 사람은 돈이 많아야합니다 ㅠㅠㅠㅠ



 


요건 타이완 친구 2명의 방! 사진만 쇼속 찍음.



 


마지막으로 귀여운 내 테디베어 다시!!!!!!


피터브러 앤틱 페어 진짜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앤틱 좋아하시는 분, 영국에서 지내고 계신 분이라면 꼭꼭 가세요 진짜 추천드려요! 막상 무언가를 살 건 아니더라도(저처럼 한국에 들고가기 뭐해서 큰거 무거운거 못사시겠죠 ㅠㅠ) 진짜 아이쇼핑 눈구경하기에 짱이예요! 날씨도 좋아서 + 점수 후후 앤티크는 사랑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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