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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2019/02/24 벨기에 브루셀 +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여행 4일차)






짜잔! 벨기에에서의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당! 발코니에서 한 컷 찰칵. 





  

브루셀 타운 센터로 버스를 타고 왔다. 부끄러운 버스 팁. 버스 탈 때 가고싶은 역을 구글맵으로 보여주면 기사님이 이 버스 맞다고 타라고 한다. 그리고 기사님 근처 자리에 앉아 울랄라 창밖을 구경하면서 가면, 내릴때 되는 역에서 기사님이 알려주신다. 너 여기서 내려야된다고 ㅋㅋㅋㅋ 앞 정거장에서 내릴 뻔 했는데 기사 아저씨가 한 정거장 더 가야된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얌전히 앉아서 기다림.ㅋㅋㅋㅋ



여튼 버스에 내려서 길을 걷다가... 예쁜 핑크 코끼리 가게 사진을 찍었다. 술을 파는 것 같지만 일단 이쁘니까 찰칵. 





친구가 돈을 아끼고 싶다고 해서 셀프?식으로 빵과 음료를 담아와서 구매하는 가게에 왔다.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음. 빵도 맛있었고, 나름 로컬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보이는 곳에서 아침식사를 즐기니 재미도 있었다. 치즈케이크까지 담아버리는 바람에 꽤나 많이 나오긴 했지만, 가격대비 굿굿.





  

벨기에하면 초콜렛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몰랐다고한다) 여기저기 초콜렛 가게가 엄~~~청 많다. 처음에 어느 가게에 들어가서 뭣도 모르고 살까 했는데, 사실 한집건너 초콜렛가게가 있다. 첫 가게에서 절대 구매하지 말길. 사실 초콜렛이 거기서 거기 아닐까...하는 초알못이기 때문에 난 초콜렛을 사진 않았다. 친구는 이것저것 많이 담음.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하고 생김새도 다양해서 선물용으로 사가실거면 추천추천.






각종 기념품 가게도 한집건너 있다. 넘나리 비싸고 쓸데없는 게 바로 이런 기념품 엽서와 조각상이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빈손으로 갈 수 없다는 생각에 바가지 쓰는 걸 알면서도 샀다 ㅋㅋㅋㅋ 기념품 장사하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듯. 기념품 가게는 대부분 다 똑같은 물건을 (어딘가에서 떼와서) 팔기 때문에 그냥 제일 큰 샵에 들어가서 사면 될 듯 합니다... 기념품가게 5개이상 둘러본 자의 소감...






  

이렇게 예쁜 ㅠㅠ 건물들이 ㅠㅠ 진짜 내가 유럽이구나!!! 하고 뽝!!! 생각이 들게하는 건물들이 줄지어있다. 넘 좋아. 광장에서는 사람들이 앉아서 수다도 떨고, 음식도 먹고, 사진도 찍으며 평화롭고 여유롭게 놀고 있었다. 우리도 그들처럼 관광객+현지인 모드로 돌입. 사진도 찍고 현지인처럼 바닥에 앉아서 놀기도 했다.






또다른 아름다운 벽화 발견. 파란색 표지판까지 최고다! 파랑파랑 벽화






여러분! 이것이 오줌싸개 동상입니다!!! 친구랑은 이름을 몰라서 (아직 못외움) Pee Boy라고 불렀음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동상이 너무 작고 보잘것 없어서, 이게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거지? 싶었음. 이 동상 하나로 영원히 관광객을 유치할 생각을 하니 약간 배아프기도 했음. 솔직히 프랑스 파리도 에펠탑 하나로 영원히 대대손손 잘먹고 잘 사는 거 보면.. 우리나라도 관광문화를 발전시켜야 함 ㅠㅠㅠㅠ 여튼 앞에서 사진도 찍고 pee boy가 오줌누는 거 실시간으로 영상도 찍으면서 놀았다.






뭔진 몰라도 이렇게 와플가게가 줄지어있더라. 그래서 우리는 브루셀이 와플로 유명한가봐!?!?!?!? 그럼 우리도 먹어줘야짓?!?!!?? 하면서 위풍당당하게 사람많은 가게에 들어감. 하지만 우리 지갑은 위풍당당하지 않으니 과일과 각종 소스들은 많이 못올리고, 그냥 크림과 누텔라만 올려서 주문했당.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서 로컬피플처럼(로컬이 되고자 집착하는 것처럼 느껴지는군...) 바닥에 앉아 햇빛 아래에서 와플을 먹었다. 사진찍다가 내 셀카봉 부러뜨림 ㅠㅠㅠ 도라에몽 붙어있는 귀여운 내 셀카봉... 3년 전 홍대거리에서 3천원인가 4천원인가 주고 샀던 귀여운 내 셀카봉... 안녕..... 친구는 와플을 먹어서 내가 힘이 넘치는 바람에 부러뜨렸다고 놀렸다. 흐흑





  

여기서 또 엄청난 걸 발견하게 되는데...! 구제 옷가게인데 kg으로 값을 매기는 곳이었다. 1kg에 15유로! 엄청난 매의 눈으로 2벌을 건졌다. 예쁘고, 가볍고(무게 많이 차지하지않아야함), 실용성있는... 원피스와 아우터를 12000원에 구매! 구제는 나를 행복하게 해 ㅠㅠ





마지막으로 쇼핑센터로 가서 구경했다. 친구는 또 초콜렛을 구매했음.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돌아가는 길. 기차 안에서 내가 산 기념품을 찍어본다. 저 핫핑크 커다란 pee boy는 내 소장품! 완전 이뻐 ㅠㅠ 책상위에 올려뒀는데 짱 이쁘다. 나머지 엄청난 pee boys는 친구들 선물! 헤헤





  

암스테르담에 도착해서, 30분을 걸어걸어 우리의 마지막 숙소에 도착했다. 바로바로바로 선상호텔!!!!!!! 호텔이라고 말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보트위에서, 물 위에서 자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단 말씀. 게다가 가격도 되게 좋았다. 2명에 40파운드인가? 그랬음. 그것도 아침 포함!





이것이 바로 보트 위 우리의 공간!! 정말 협소하고 작았지만... 신선한 경험이니까.... 사실 여기서 제일 맘에 안들었던건 샤워실에 있는 엄청난 구멍들 ㅠㅠㅠ 하... 한국에서 몰카소동때문에 화장실 구멍에 대한 짜증+공포가 있는데, 여기도 예외는 아닌가보더라. 안 씻을 수도 없고..


아 여기서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학원에 스위스에서 법을 전공한 스위스 언니가 있었다. 학사+석사를 법으로 전공했고, 이제 인턴십을 한 다음 변호사가 될 언니였는데, 그 언니와 몰카 불법카메라 불법영상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었다. (정준영 사건을 그 언니가 뉴스에서 보고 먼저 이 얘기 꺼냄. 나라의 수치다) 그래서 내가 선진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언니가 자기는 지금가지 몰래카메라, 불법영상 등에 대해서 한 번도 !!!!!!!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진짜 나 약간 쇼크받았었음.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법 공부를 오랫동안 했고 범죄같은거 진짜 관심있게 보던 언닌데 스위스에서 한 번도 안들어봤다니. 진짜 스위스.. 살기 좋은 나라구나 싶었다. 옆에 있던 타이완 친구는 과거에는 이게 문제였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갓 스위스.  





벨기에 차이나마트에서 라면을 샀음. 너무 김밥을 먹고싶었는데 김밥이 없어서 대신 스시를 샀다.... 롤 안에는 계란 오이 참치 등이 들어있는 롤이었는데 라면이랑 먹으니 넘 맛있었다 ㅠㅠ 마요네즈랑 깻잎 들어간 참치 김밥 먹고싶어......... 한식 먹고싶어.... 





물이 넘쳐나는 암스테르담에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내일이면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다. 사실 암스테르담보다 벨기에가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놀랐던 건, 영국이나 네덜란드는 *사람우선횡단보도*(이름모름. 영국에는 특이한 횡단보도가 있음)에서는 차가 먼저 멈추지만, 아닌 경우는 차가 쌩쌩 먼저 달린다. *사람우선횡단보도*가 아니면 일반 횡단보도가 있더라도 차가 잘 멈추지 않으며, 그게 사실 법대로 맞기도 하다. 


그러나! 내가 잠깐동안이었지만 느꼈던 벨기에는!!!!!! 사람이 길을 건너려고 하면 모든 차가 멈춘다!!!!!!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작은 골목골목에서 조차도. 작은차 큰차 화물차 상관없이 정말 100% 모두 멈췄다. 게다가 우리는 동양인으로 누가봐도 외국인인데도 당연한듯이 배려해줘서 더 감동받았다.


(나는 당해보지않았지만) 영국에서 친구는' 자동차 인종차별'을 당해봤다고 해서 더 그런 듯. 여기서 자동차 인종차별이란 백인들은 멈춰주는데 동양인이나 흑인, 아랍계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지나가려고 하면 안멈추고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


여튼 정말 그것 때문인지 벨기에에게 사랑에 빠졌다. ㅠㅠㅠ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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